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알렉산드르 3세 (문단 편집) == 대중매체에서 == * [[프랑스]]-[[러시아]] 합작 영화인 시베리아의 이발사(The Barber Of Siberia / Сибирский цирюльник. 한국에서는 '러브 오브 시베리아'라는 제목으로 개봉)에서 러시아 육군사관학교의 임관식 때 아들 미샤와 함께 말을 타고 참석한다. 이 때 알렉산드르가 먼저 '반갑다 제군!'라고 인사를 하고 생도들이 '황제 폐하의 건강을 축원합니다!'라고 화답한다. 그런데 그 다음 순간 갑자기 미샤가 아버지를 따라 '반갑다 제군!'이라고 말하고, 생도들은 다시 '황자 전하의 건강을 축원합니다!'라고 화답한다. 미샤가 한번 더 하려고 하자 아버지 알렉산드르가 황급히 입을 막아버리고, 이를 본 생도들도 웃음을 간신히 참는게 포인트.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cx_xcWdmfJU|#]] 미샤라는 애칭을 볼 때 알렉산드르가 데리고 온 황자는 [[니콜라이 2세]]의 동생인 미하일 알렉산드로비치 대공일 가능성이 높다. [[한국어]] 자막 중 일부에서는 이 때 미샤를 지칭할 때 '황태자'로 번역해서 알렉산드르 3세의 장남이자 후대 계승자인 [[니콜라이 2세]]로 착각하게 만들기도 했다. [[러시아어]]인 해당 대사는 분명히 '황자 전하'라고 나와 있다. 영화에서 해당 장면은 1885년이고, 당시 황태자인 니콜라이 2세는 1868년생이므로 이 때는 이미 10대 후반이며 어린 소년이 아니다. 반면 미하일 알렉산드로비치는 1878년생이므로, 영화 속 모습과 나이가 얼추 맞다. * [[셜록 홈즈 시리즈]]의 단편작 중 하나인 [[두 번째 얼룩]]에, '해외의 어느 왕이 영국의 최근 정책에 불만을 품고 사적으로 부적절한 서신을 보냈다'는 언급이 나오는데, 이 사람이 누구인지 작중에서 명시하지는 않으나 시대 배경 등을 근거로 추론하면 알렉산드르 3세일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한다. 독일의 [[빌헬름 2세]]도 후보에 올라 있긴 하나, 여러 가지 정황상 알렉산드르 3세 쪽이 가능성이 좀 더 높다고. * 어쌔신 크리드: 더 폴에서 등장한다. 보르키 열차 사고가 암살단의 암살 시도 와중에 일어난 것으로 묘사되며 사고 자체는 진짜 사고로 나온다. 193cm에 달하는 키에 운동광, 군인 출신이란 역사적 사실에 입각하여 훈련된 암살자인 [[니콜라이 오렐로프]]를 말 그대로 두들겨 패며 탈선 사고 직후에도 역시나 체격의 우위를 바탕으로 니콜라이를 시종일관 압도한다. 그러나 가족들의 구조 요청을 듣고 그를 살려둔 채 가족을 구하러 떠난다. 이 때 어깨로 무너진 열차 천장을 받치는 그의 괴력 역시 묘사된다. [각주] [[분류:1845년 출생]][[분류:1894년 사망]][[분류:전러시아의 황제]][[분류:핀란드 대공]][[분류:홀슈타인고토르프로마노프 가문]][[분류:상트페테르부르크 출신 인물]][[분류:페트로파블롭스크 성당 안장자]][[분류:신부전으로 죽은 인물]][[분류:가터 훈장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